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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스톡홀름
스웨덴의 수도인 스톡홀름은 발트해와 말레렌 호수에 둘러싸인 1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며, 감브라 궁전, 스코겐섬, 바사 박물관, 스카우센 공원 등 다양한 명소가 있습니다.
특히 6월에는 스웨덴에서 가장 큰 축제인 하지축제가 열립니다. 여름의 도래와 태양의 힘을 기념하는 이 축제에서는 꽃으로 장식한 막대를 세우고 춤추고, 불을 피우며 노래를 부르고, 전통 음식과 술을 즐기며 스웨덴의 독특한 문화와 전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명소주소연락처
감브라 궁전 | Kungliga Slottet, 111 30 Stockholm | +46 8 402 61 00 |
스코겐섬 | Djurgårdsbrunnsvägen 49-51, 115 27 Stockholm | +46 8 545 800 00 |
바사 박물관 | Galärvarvsvägen 14, 115 21 Stockholm | +46 8 519 548 00 |
스카우센 공원 | Djurgårdsslätten 49-51, 115 27 Stockholm | +46 8 545 800 00 |
시원하고 쾌적한 6월 해외여행지
이른 여름의 시원한 공기 속에서 해외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6월이 완벽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평균 기온이 16°C 정도인 영국의 수도 런던은 여행하기에 덥지 않고 쾌적한 날씨를 제공합니다. 아침이나 저녁에는 살짝 쌀쌀할 수 있으므로 일교차에 대비할 수 있는 의복을 챙겨오는 것이 좋습니다. 런던은 역사와 문화가 풍부한 도시로, 버킹엄 궁전, 런던아이, 대영박물관, 테이트모던 등을 방문하여 다양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홋카이도에 있는 삿포로도 6월에 방문하기 좋은 또 다른 여행지입니다. 초여름을 맞이한 삿포로는 평균 기온이 17°C 정도이며 강수량이 많지 않아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오도리 공원을 산책하거나 삿포로 맥주원에서 현지 맥주를 맛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시원하고 쾌적한 6월 해외여행을 떠나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도시를 탐방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6월 여행 추천지 |
런던, 영국 |
삿포로, 일본 |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해산물과 역사의 만남
약 2시간 30분이면 만날 수 있는 유럽이 있습니다. 바로 러시아입니다. 그중에서도 블라디보스톡은 지난해부터 매체를 통해 소개가 되면서 많은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핫한 여행지로 변모했습니다. 블라디보스톡은 홍콩과 가까워 해산물 식당이 밀집해 있습니다. 해산물 전문 식당들이 밀집해 있는 작은 어촌 마을로, 홍콩섬을 들어가기 위해 많이 들리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홍콩섬 페리를 바로 탈 수 있어 MTR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블라디보스톡에는 의외의 짜릿함과 뭉클함이 같이 공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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